[회고] JSCODE 데이터베이스 모의면접 스터디 회고
서론
재성햄이 운영하는 jscode의 ‘CS 면접 끝장내기 데이터베이스 8기’에 참여하였다.
면접이야 예전에 취업했던걸로 무마할 수 있겠지 라는 생각에 준비를 하였지만 확실히 개발쪽 기술 면접은 어려웠다.
그래서 모의면접을 주기적으로 하며 연습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처음에는 직접 스터디를 만들어서 해볼라고 했지만 생각보다 잘 안됐다.
그러는 와중 이 스터디를 알게되었고 지원하였다.
방식
예전 우테코 레벨 테스트 처럼
- 면접자
- 면접관
- 관찰자
- 타임키퍼
로 나누어 진행하며, 피드백을 주는 방식으로 했다.
주차별로 질문이 내용이 정해져있어 준비하고 대답하는 과정을 가졌다.
피드백
실제 면접을 보러다니면서 말이빠르다는 지적을 직접 받은적이 많다 (하하)
심지어는 너무 빨라서 못알아듣겠다는 면접관도 있었다.
그런데 이번 면접 스터디를 하면서 같은 지적을 받으니 문제점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
단점
1주차
- 급한거 같다.
- 차분하지 못하다
- CS 내용적인 부분을 보완하면 좋을 것 같다
- 두괄식으로 말하면 좋겠다
2주차
- 두괄식으로 말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 뒤로 갈수록 말이 빨라진다
3주차 (참여 못함)
4주차
- 중간 중간 빨라진다
5주차
- 두괄식
- 빠르다
장점
- 자신감 있어 보인다
- 실제 경험 사례로 말해서 진정성이 있었다
- 자기소개가 인상깊었다
- 면접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간다
말이 빨라진다는 단점은 웹 분야 취업을 준비하기 전 기공 취업할때도 지적 받던 것인데 아직도 잘 안고쳐지는 것 같다.
스스로 느낀것인데 말하면서 정리가 안되거나 당황하면 빨라지는 것 같다.
이부분을 좀더 연습해봐야 할 것 같다.
KPT
Keep
자신감있는 모습이나 목소리 크기는 계속 유지하면 좋을 것 같다.
이러한 부분이 스스로 강점이니 잘 살려야 할 것 같다.
Problem
지식이 부족하거나 정리가 안된 부분에서 말이 빨라지고 두괄식이 아닌 대답을 하게 되서 상대방이 알아듣기 힘들어지는 것 같다.
이 부분은 계속해서 연습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내가 했던 작업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다.
Try
면접 스터디를 더 해봐야 할 것 같다.
부족한 CS도 채울겸 위의 문제점들은 연습만이 방법인것 같다.